[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SNL 코리아’의 ‘극한 직업’ 코너에 신성우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는 게스트로 신성우가 나와 유병재와 개그 호흡을 맞췄다.
신성우는 유병재에게 “록의 정점에 다다르려면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한다”고 말한 뒤, 엄마처럼 푸근하고 구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집에서 빨래를 널고, 음식을 만드는 등 주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SNL코리아 캡처 |
한편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