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이성민이 친구였던 이달형에게 무시당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6회에서는 오상식이 과거 친구를 바이어로 만나 곤혹을 치렀다.
오상식은 바이어가 과거 친구였던 것을 알고 반가워하며 직원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번 계약은 꼭 성사된다고 큰소리를 치고 나왔다.
장그래와 오상식은 바이어를 찾아갔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 사진=미생 캡처 |
이후 오상식은 좌절감에 사로잡혀있었지만 저녁약속을 잡자고 전화한 바이어에 희망을 걸었다. 족발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바이어에게 족발집으로 데리고 갔고 바이어는 오늘은 이런 자리가 아니라며 고급술집을 데리고 갔다.
다음 날 오상식은 바이어에게 “같이 일할 생각 없다. 그냥 간 본거다. 전에 너가 갑이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