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스타킹’ 생고기를 먹는 3살 아이가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생고기를 집어 맛있게 먹는 조서연(3) 양이 출연했다.
이날 조 양은 생고기를 손으로 집어 먹으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생고기를 아무 양념 없이 맛있게 먹었고, 조 양의 어머니는 “생고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고 말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패널의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안냐”는 질문에 조 양의 어머니는 “걱정돼서 병원을 가봤는데 또래보다 건강이 좋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