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과 남지현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2회에서는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형식은 평소와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남지현을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참아왔던 진심이 남지현의 맑은 눈동자 앞에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가까이에서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는 두 사람. 박형식이 눈빛으로 “안 되니?”라고 물으면 남지현이 살며시 시선을 떨군다. 곧 이어 살포시 남지현의 입술에 포개어지는 박형식의 입술. 박형식의 손이 남지현의 얼굴을 감싸며 소중한 입맞춤이 이뤄진다.
드디어 설레고 두근거림이 가득한 첫 키스를 하게 된 두 사람은 한 폭의 수채화같이 예쁜 키스 장면으로 청춘의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그려갈 달달한 연애 일기가 로맨스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달봉의 진실 고백 이후 서먹해졌던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이전보다 더욱 돈독한 애정을 쌓아가게 될 예정이다.
한편 박형식 남지현의 첫 키스가 담긴 ‘가족끼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귀여운 커플”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잘 어울려”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대박이다”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본방사수해야지”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