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언급했다.
송재림은 “송재림 보다 이상윤이 더 좋다는 기사를 봤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소은은 “그런 뜻이 아니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송재림은 “나와 함께 찍었던 사진에는 하트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윤과 함께 찍어 SNS에 올린 사진에 하트가 있었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후 부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송재림과 김소은은 외출 준비에 나섰다. 외출을 위해 립스틱을 바르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직접 발라주겠다며 “눈 감아보라”했고, 김소은은 망설이다 눈을 감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번 첫 외식에서 흑기사를 해주고 소원권을 얻은 송재림은 “오늘 하루 중 세 번 훅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소은은 “통 크게 일시불로 제대로 딱 한 번 하겠다”며 거래를 시도하고, 송재림은 큰 것 한방을 기대하며 설레어 했다는 후문이
한편 송재림과 김소은의 팽팽한 밀고 당기기는 오늘(1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이 커플 귀여워”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재밌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본방사수해야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잘 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질투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