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조 악동’ DJ DOC가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DJ DOC의 소속사 측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기는 힘들지만 DJ DOC가 내년 5월쯤 8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는 힘들 것 같다”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DJ DOC 멤버들은 당분간 음반 작업과 개인 작업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DJ DOC는 지난 1994년 '슈퍼맨의 비애'로 가요계 데뷔해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미녀와 야수', 'DOC와 춤을', '런투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담겼다. 이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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