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임도혁' 사진=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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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의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인 김필, 곽진언,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의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곽진언은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도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임도혁에게 “노래는 잘하지만, 한 방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곽진언에게는 “감상용으로는 좋았지만, 경연곡으로는 밋밋한 무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스터리드는 2NE1의 ‘Ugly’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고,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선곡했습니다.
이날 버스터리드는 보컬과 기타리스트의 테크닉적인 아쉬움을 지적 당하면서도, 탁월한 선곡과 좋은 팀워크에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송유빈은 타고난 감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호흡이 불안하다는 혹평을 들었습니다.
또 장우람은 휘성의 ‘With me’,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했습니다.
그러나 장우람은 “선천적으로 노래는 잘 하지만, 단검을 들고 나온 느낌이다. 승부수를 띄우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고, 김필은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좋은 보컬이며 믿음을 주는 무대였지만, 감정 전달이 과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합산 점수 성적은 김필(375), 임도혁(368), 곽진언(364), 버스터리드(360), 장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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