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공식입장, 성형외과 법정 소송 휘말리다
천이슬 공식입장 발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유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31일 오후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보도자료를 통해 “천이슬은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았으나 양측으로부터 아무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천이슬 공식입장 |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A병원은 최근까지 천이슬의 동의 없이 단독 프로필 사용, 상담 게시판에 실명 거론 등을 통해 수술환자 개인의 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했다. 게다가 실제 수술받지도 않은 부위를 A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시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A병원이 자신의 마케팅을 위하여 천이슬씨를 이용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2010년 영화 ‘영도다리’로 데뷔했다
천이슬 공식입장 발표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공식입장, 이렇게 성형 사실이 드러나네.” “천이슬 공식입장, 대박이다.” “천이슬 공식입장, 어떻게 될까?” “천이슬 공식입장, 역소송을 준비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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