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버스터리드가 탈락 했다. 임도혁은 슈퍼세이브 제도로 기사회생 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에서는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버스터리드의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모든 무대를 마무리 한 후 탈락자 발표가 이어졌다. 록밴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버스터리드가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버스터리드는 담담한 모습이었다. 탈락 결정을 침착하게 받아들이는 듯 했다.
↑ 사진=슈스케6 캡처 |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슈퍼세이브 제도가 힘을 발휘했다. 심사위원의 회의 끝에 한팀을 구제하기로 한 것.
슈퍼세이브 혜택을 받아 임도혁이 극적으로 살아남아 다음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그는 다음주에 톱5로 경쟁을 지속할 기회를 얻었다.
결국 탈락자는 단 한팀 버스터리드였다. 탈락자 버스터리드는 “저희가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