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태곤의 어머니가 아들의 아플에 속상한 마음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와 함께 외삼촌에 집에서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태곤은 오랜 만에 가족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아들이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게 된 것에 즐거워하면서도 “하나 둘 씩 생겨난 악플은 속상하다”며 아들이 욕 먹는 게 마음 아팠음을 고백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괜히 죄송해 하는 이태곤에 어머니는 “항상 잘해”라며 따듯한 마음으로 위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