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를 찾았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영준(심형탁 분)의 죽음에 깊은 관련해 깊은 관련이 있는 은하(이보희 분)를 찾아가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의 핸드폰에서 은하의 집 전화번호를 찾은 백야는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자 백야는 “백은하 사모님이시냐”고 묻는다. 은하 대신 전화를 받는 파출부는 “사모님 성함 백은하 아니고 서은하씨다”고 알려준다.
이에 백야는 “택배회사다. 주소용지가 파손돼서 그런데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으시냐”고 묻는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실제 그의 집을 찾아간 백야는 딸 지아(황정서 분)와 함께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 은하를 보고 크게 분노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