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 된 후, 출연배우 옥주현, 김소현, 윤공주, 차지연, 카이, 윤형렬, 전동석, 민영기, 김준현과 원작자 미하엘 쿤체,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무대 디자이너 마이클 슈바이크하트, 음악감독 김문정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옥주현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점에 대해 “누군가의 삶을 표현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운 거 같다”고 입을 뗐다.
↑ 사진= 곽혜미 기자 |
‘마리 앙투아네트’는 옥주현, 김소현, 윤공주, 차지연, 윤형렬, 카이, 전동석, 민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