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이동우가 자신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See-Saw)로 ‘2014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의 개회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SM C&C는 31일, “이동우가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가 오는 11월2일 ‘2014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를 통해 공개되는 동시에 이동우가 개회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SM C&C |
소속사는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아픔이고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것은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 속 메시지를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에 담았다”고 덧붙었다.
한편, ‘시소’는 내년 정식 개봉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