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투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이외수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병원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외수가 코에 호스를 낀 채 다소 초췌해진 모습으로 병원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수 주변으로 연결된 여러 개의 호스가 그의 병세가 위중함을 암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 제공=페이스북 페이지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