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태임이 새 주말극 ‘장사의 신’에 출연한다.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전 “이태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장사의 신’(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세 자매 중 둘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장사의 신’은 한 서민의 딸이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한 개마저 빼앗긴 채 내동댕이쳐진 뒤 집안의 복수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김수로, 김정은, 오창석, 남보라 등이 출연 물망에 올라있다.
한편, ‘장사의 신’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