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강원래가 고(故) 신해철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비판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강원래는 31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중치 않은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해지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반성했다.
강원래는 “고인이 되신 신해철 선배님과 친분이 있었고, 일부 네티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했다가 다시 친한 척, 존경하는 척의 글들에 대한 불만이었다”며 “몇 글자로 표현하다보니 오해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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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강원래는 “내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uculture.com/ 트위터 @mkcul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