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자기야’에서 남재현이 김환과 장기자랑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장모 이춘자 여사를 기쁘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터 장기자랑에 출전하는 남재현과 일일 처가살이를 하게 된 아나운서 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의 처가에서 함께 지내던 김환은 남재현과 함께 중국인 의상으로 갈아입고 장터 장기자랑에 출전했다. 이들은 노래에 맞춰 코믹댄스를 펼쳐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이춘자 여사는 자신의 사위에 손을 뻗으며 “장하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