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손호영 "전처럼 행복한 기운 많이 받아" 미소…'여심 흔들'
↑ '올슉업 손호영' / 사진= 스타투데이 |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뮤지컬 '올슉업' 무대에 오릅니다.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대호빌딩에서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이 공개됐습니다.
'올슉업'은 앨비스 프레슬리의 24곡을 엮어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로 이날 손호영, 동준, 산들, 가희, 정재은 등이 참여해 총 14곡을 선공개했습니다.
이날 4년 만에 '올슉업'에 다시 합류해 주인공 '엘비스'를 맡은 손호영은 연습이 끝나고 만난 자리에서 "너무 즐거워요. 엘비스는 말 그대로 느끼한 면이 있잖아요"라고 특유의 눈웃음을 보였습니다.
손호영은 "순수한 동생들은 깨끗하고 좋은 엘비스가 않을까 한다"면서 "우리(아이돌)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연기하니 희열도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손호영은 "전처럼 행복한 기
이어 '올슉업'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흥과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중 24곡들을 엮어 만든 쥬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2007년 국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올슉업 손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