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12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사진 보니 '세상에'

신정환 12월 결혼, 12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사진 보니 '세상에'

↑ '신정환 12월 결혼' / 사진= MBN

'신정환 12월 결혼'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30일 "신정환이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한 공연장에서 목격됐을 당시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만나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관뒀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신정환 12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