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메건리가 지오디(god) 손호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뮤지컬 ‘올슉업’ 출연배우들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시연에 이어 손호영, 김동준, 산들, 가희, 메건리, 정재인이 자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메건리는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이후 첫 뮤지컬에 오르는 것에 대해 “5월에 데뷔했는데 바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가수가 많지 않지 않은가”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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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현지 기자 |
뿐만 아니라 손호영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로레인과 딱”이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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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