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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우웨드 제공 |
사진 속 신부 김유나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는 짧은 소매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살포시 눈을 감았다. 홍경민은 예비 신부가 사랑스러운 듯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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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우웨드 제공 |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63스퀘어 그랜드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태현이 사회를 맡고 가수 김종국이 1부 축가를 부른다. 신랑 신부는 이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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