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와 포맨은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사진에는 “당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발라드림' 콘서트는 팬들이 직접 콘서트 타이틀을 작명했다. 바이브와 포맨이 아픔과 상처를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연고를 ‘발라드린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공연 시간은 120분. 예매처는 인터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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