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의 부산 콘서트 예매가 잠정 연기됐다.
이어 “더 좋은 공연의 환경을 드리고자 부득이 연기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오픈 일정을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효신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맞는 2년만의 단독콘서트로, 티켓 매진은 물론 공연 확대 등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박효신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20만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12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콘서트, 예매만 기다렸는데” “박효신 콘서트, 예매 1분 전에 연기 공지라니” “박효신 콘서트, 부산 공연 하긴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