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분실로 인해 중국에서 발이 묶인 배우 정일우 측이 비자 재발급에 “5~7일 정도 소요된다”고 전했다.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의 한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장 귀국이 불가능하다”며 “주중한국대사관을 통해 비자 재발급까지 5~7일 정도 걸린다고 들었지만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당초 정일우는 30일 오전 중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비자 분실로 비행기에 오르지 못해 중국 상하이 공항에 대기 중이었다.
정일우는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 샹그리라 호텔에서 진행된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 참석 차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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