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컴백을 알렸다.
30일 알리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리가 오는 11월 12일에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흥수, 하연주와 함께 타이틀곡 '펑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30일 정오에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깜짝 선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수순에 들어갔다. 또 앞서 알리는 여러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데뷔 초 함께했던 매니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알리가
알리는 오는 12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