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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29일 하루 동안 8만 550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3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70만 8031명이다.
‘나를 찾아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 때문에 살인자로 몰리는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물. 원제는 사라진 여자를 뜻하는 ‘곤 걸’(Gone girl)이다. ‘나를 찾아줘’는 번역되어 출간된 원작 소설 제목을 따랐다.
벤 애플렉이 주인공 닉 역을 맡아 16년 만에 흥행배우로 재조명 받고 있다.
관람후기는 뜨겁다. 배우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비드 핀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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