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현기증’에서 열연한 배우 김소은이 칸 영화제 진출을 희망했다.
제작사 한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소은이 11월6일 개봉하는 ‘현기증’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댈 곳이 없어 괴로워하는 여고생 꽃입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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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이야기 엔터테인먼트 |
이달 초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김소은은 “‘현기증’을 통해 칸영화제 레드 카펫까지 밟아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
‘현기증’은 오는 11월6일에 개봉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MBC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과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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