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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자 오는 11월 12일 발매될 새 미니앨범에 앞서 자신 있게 내놓는 선공개곡이다.
알리의 새로운 음악 파트너인 프로듀서 최희준, 작곡가 황승찬, 작사가 조은희 콤비가 힘을 합쳤다. 오직 알리만을 위해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노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노랫말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트로부터 웅장한 리얼 오케스트라와 알리의 목소리가 만나면서 최상의 하모니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발라드와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는 곡"이라며 "알리 특유의 밀도 높은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노래의 힘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알리는 오는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 예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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