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전립선 암 위험도 유전자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가 진행됐고,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은지원과 이휘재, 단 둘의 유전자 검사 결과만이 공개를 앞둔 상황. 특히 ‘거기가 문제’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키워드 때문에 두 사람은 노심초사했다.
이휘재는 경악하며 때 아닌 운동으로 “내가 단상에 올라가서 보여주어야 날 믿겠냐”며 나훈나 패러디를 하는가 하면,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을 생각하며 걱정을 멈추지 못했다.
↑ 개그맨 이휘재가 전립선 암 위험도 유전자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비타민 캡처 |
결국 이휘재와 은지원은 ‘거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