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패대기 시구 / 사진=MK 스포츠 |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시구
공을 잡은 유이는 꿀벅지를 치켜들며 프로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은 힘없이 날아갔고, 결국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관람객들을 폭소케했다.
패대기 시구 후 유이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 채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퇴장했고, 야구팬들은 이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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