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무한도전’을 찾는다.
이효리, 션, 강타, 김종국, 김현정, 소찬휘, 장수원, 김재덕, 바다 등 2000년대를 이끌어온 스타 가수들이 MBC ‘무한도전’ 특별 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총출동한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유재석, 정형돈이 이들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섭외, 자료조사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극한알바’와 신개념 공개 코미디 서바이벌 ‘쇼미더빚까’라는 프로그램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방송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