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스틸컷 |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조근식 감독)의 주연 빅토리아가 배우 차태현과 연기 호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촬영 현장 공개에서 中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빅토리아는 영화에서 견우(차태현 분)가 자신에게 굽신거리는 연기를 할 때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차태현 선배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빅토리아는 “연기든 아니든 (차태현이) 잘 보살펴 주고, 많은 조언도 해주고 연기도 가르쳐 준다”고 차태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차태현
한편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한국 부산에서의 촬영에 이어 중국 웨이하이, 리장 등지에서 촬영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 엽기녀2 빅토리아 우리도 빅토리아가 나올 줄” “엽기녀2 기대 조금 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