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설렘 가득한 로맨틱 모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들었다.
29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 측은 달콤함이 폭발하는 주원과 심은경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심은경은 촬영대기 시간에도 늘 함께하며 서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강아지 인형 옷을 입고 있는 심은경이 귀여운지 장난을 치던 주원은 심은경의 머리를 매만지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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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룹에이트 제공 |
이 날 촬영에서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설내일(심은경 분)의 집을 차유진(주원 분)이 청소하는 신을 연출했다. 청소 하던 차유진은 실수로 심은경을 때리게 됐지만, 곧 심은경을 품에 안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었다.
또 설내일이 잠든 차유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시도하려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이 때 두 사람은 주체하지 못하는 웃음 속에서도 죽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진은 “특히 심은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