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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제공 |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특별 기획전에 나선다.
특별 기획전은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후 출연, 섭외, 자료조사 등 전반적인 준비과정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지난 ‘비긴 어게인’ 편에서 두 명 씩 짝지어졌던 멤버들에게 내려졌던 미션이다. 멤버들은 이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을 몸소 체험한다.
유재석·정형돈, 박명수·정준하, 노홍철·하하로 이루어진 세 팀은 각각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힘든 업무에 도전하는 상상초월 ‘극한알바’, 한 때 가요계를 장악했던 2000년대 이전 가수들의
멤버들은 방송 전문가 4인의 평가를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고군분투했으며 발표 후엔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다.
‘무한도전’ 특별기획전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