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임권택이 제25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한다.
임권택 감독은 오는 12월4일부터 14일까지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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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과 함께 임권택 감독의 특별전이 열려, ‘만다라’ ‘안개마을’ ‘화장’이 상영된다.
한편 임권택 감독은 ‘화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