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매체에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결별설을 내놓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의 기사를 인용해 “적지 않은 팬들이 티파니와 닉쿤의 연애에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결별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 닉쿤이 SNS에 “그저 사랑은 스쳐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이죠”라는 프랑크 시나트라의 노래 ‘밤의 낯선 이들’의 한 구절을 썼다고 전했다.
닉쿤이 슬픈 사랑을 묘사한 구절을 기재한 것을 보고, 현지 팬들은 이들의 만남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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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