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3년 만에 이혼
배우 겸 방송인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는 “이유진이 지난해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 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유진과 김완주 씨는 지난 2010년 10월 화촉을 밝혔으나 성격 차이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 이유진 이혼 |
한편 이유진은 지난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마파도2’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날렸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을 자랑하며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