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신인 남자 배우 김이안이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남자 주인공 박기준 역에 발탁됐다.
29일 SM 관계자는 “김이안이 ‘스웨덴 세탁소’에서 맡은 남자 주인공 박기준은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완벽남이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있는 치과의사이다”며 “그는 여자 주인공 김봄(송하윤 분), 용수철(창조 분)과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칠 계획이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웨덴 세탁소’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기획자이자 연출자인 정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 주인공의 일상생활의 모습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
특히, 김이안은 이미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및 뮤지컬 ‘환상의 커플’, 2014년 영
한편, ‘스웨덴 세탁소’는 오는 11월 말부터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