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서태지 빈소 찾아…장동민 방송서 깊은 슬픔 표해
↑ '마왕 신해철 별세' '신해철 빈소' '서태지 조문' '장동민'/사진=스타투데이 |
'마왕 신해철 별세' '신해철 빈소' '서태지 조문' '장동민'
마왕 신해철의 별세 소식에 개그맨 장동민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서 장동민은 "준비를 해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신해철의 별세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조정치가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나"라고 말하자 장동민은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그분이 남긴 이야기처럼 언젠간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 우리들의 친구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한 뒤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를 선곡해 고인에 대한 마음을 표했습니다.
한편 가수 서태지와 그의 아내 이은성이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절친' 김종서도 동행했습니다.
29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빈소를 찾아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머무르다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서태지는 신해철과 절친한 동료일 뿐 아니라 6촌 친인척 관계이기도 합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마왕 신해철 별세' '신해철 빈소' '서태지 조문' '장동민''마왕 신해철 별세' '신해철 빈소' '서태지 조문' '장동민''마왕 신해철 별세' '신해철 빈소' '서태지 조문' '장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