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도희에 간식 챙겨주며 “미니미니”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도희와 우정을 나눴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6화에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최민희(도희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진(주원 분)에게 칭찬을 받은 설내일은 민희를 만나러 가 “미니미니”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했다. 민희에게 간식을 전한 내일은 “나 오라방(차유진)에게 칭찬받았다”라고 자랑을 늘어놓으며, 양 어깨를 들썩 거렸다.

↑ 사진=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이내 내일과 민희는 양손을 붙들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더니, 머리를 맞대고 행복을 함께 했다. 이들이 우정을 쌓는 모습은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