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박보검 '삼각관계' 시작?…눈빛 보니 '뜨거워!'
↑ '내일로 칸타빌레' '박보검' / 사진= 그룹에이트 제공 |
'내일로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을 두고 박보검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측은 28일 주원 심은경 박보검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진 심은경에게 손을 내미는 박보검의 모습과 박보검을 견제하듯 심은경을 자신의 품에 끌어당겨 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주원과 박보검은 서로를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들 사이에 형성된 미묘한 기류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차유진은 늘 옆에 있던 설내일이 안 보이자 계속해서 찾는가 하면 설내일의 다친 손가락에 약을 발라주고 먼저 설내일의 집에 들어가 청소를 하는 등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줄리어드음대 출신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박보검 분)가 등장해 차유
이윤후는 까칠하고 독설도 서슴지 않는 차유진과는 달리 타인에게 늘 미소로 화답하는 자상남입니다. 하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차유진 못지않은 냉철함과 강한 자존심을 가진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파입니다.
한편 주원과 박보검의 신경전이 펼쳐질 '내일도 칸타빌레' 6회는 28일 오후 방송됩니다.
'내일로 칸타빌레'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