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가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고(故) 신해철의 빈소는 28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유재석과 이광수가 빈소를 조문했다.
앞서 조용필, 배철수, 싸이, 김세황, 이승철, 김현철, 김수철, 박학기, 허지웅, 이승기, 백지영, 에픽하이, 강수지, 태진아, 임창정, 원미연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고 신해철의 빈소는 오는 31일까지 팬들에게도 개방하고 조문을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사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이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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