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신해철 빈소'/ 사진=스타투데이 |
'故 신해철 빈소'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입장을 전했습니다.
28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양승선 대표는 "해철이 형이 많은 관심 속에서 행복하게 돌아가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을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은 웃는 모습과 우는 모습을 함께 보였다. 고인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신해철의 아내는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인이 편히 갈 수 있게 악플을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 각종 찌라시와 루머가 떠돌고 있지만 소속사가 밝힌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감추는 것 없이 밝히겠다. 추측성 보도는 삼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
故 신해철 빈소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故 신해철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신해철 빈소, 가족들 안타깝다" "故 신해철 빈소, 눈물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故 신해철 빈소' '故 신해철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