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IA' 클라라, 故 신해철 애도 "천재 뮤지션이 떠났다"…명복 빌어
↑ 'SIA' / 사진= 온스타일 |
'2014 SIA' 레드카펫 진행자로 나선 클라라가 故 신해철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어제 천재 뮤지션 신해철 씨가 떠나셨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럽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혜진 역시 "음악으로 저희를 감동시켰던 만큼 음악으로 그를 보내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또 진행자들은 '2014 SIA'에서 신해철을 위한 추모 공연을 준비했다고 예고했습니다.
한편 '2014 SIA' 본상은 총 50인의 후보 중에서 전문가 심사, 전세계에서 동시에 참여한 온라인 투표, 공식기관의 대국민 리서치를 통해 대중과 전문가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 10인에게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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