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이 공감 키워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카펫’은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 말)와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요즘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소외된 꿈과 희망을 리얼하게 그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포스터 |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남녀의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이 싹터가는 극중 정우(윤계상 분)
공감 키워드로 청춘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레드카펫’은 지난 23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