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
심은경이 주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이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의 촬영 모습이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이 닭똥같은 눈물을 쏟아내며 초점없이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주원의 오른손을 양손으로
이에 제작진은 “심은경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대본에 몰두하며 감정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심은경은 내공이 느껴지는 탁월한 연기를 선보여 촬영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의 절절한 눈물연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