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박보검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그려낼 전망이다.
스틸 속 윤후는 넘어진 내일에게 손을 내밀었다. 또 유진은 윤후를 견제하듯 내일을 품에 안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내일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유진의 행동에 깜짝놀란 기색이 역력한 반면 유진과 윤후는 서로를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은 첫 회부터 유진에게 반해 그를 쫓아다녔다. 이에 유진도 내일의 손가락을 치료해주고 집을 청소해주는 등 마음의 벽을 허문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다정한 성격의 천재 첼리스트 윤후의 등장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된다.
‘내일도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삼각관계 긴장되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점점 흥미진진 해진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