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신해철 빈소'/ 사진=스타투데이 |
'故 신해철 빈소'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신해철의 빈소에는 향년 46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찾아온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신해철 측은 "아이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기 떄문에 신해철이 돌아가신 상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우는 모습, 웃는 모습을 몇 번 봤다. 나이가 어린 탓에 아직 실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아내 분은 상당히 충격 받았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신해철은 2002년 윤원희와 결혼, 슬하에 딸 아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앞서 27일 오후 8시 19분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17일 복통으로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았던 신해철은 이후 통증과 고열 등으로 재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지난 22일 오후 심정지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습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신해철은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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