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감독 스티븐 달드리)가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UPI코리아(KOREA)는 28일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가 다음달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최고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만난다’라는 메인 카피로 실황 뮤지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 아래로 마치 날갯짓을 하듯 힘차게 뛰어오르는 빌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소년의 열정을 느끼도록 한다.
↑ 사진=포스터 |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는 춤과 사랑에 빠진 11살 소년 빌리가 가난과 역경을 딛고 발레리노의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공연 실황 뮤지컬로 오는 11월27일 개봉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