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1차 수술을 진행했던 S병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화제가 된 이유인 즉슨 신해철이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 졌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돌았기 때문이다.
이에 S병원 측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지난 24일 밝혔다. 이어 관계자 측은 “신해철은 본원에서 장유착 수술을 받았으나 입퇴원 과정에서 흉부 통증을 호소했으며 심정지 상태에 이르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심장은 본원의 진료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아산병원으로 이송 결정했다”고 일축했다.
이 시점에서 시나위의 멤버 신대철은 지난 2
한편 신해철은 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후 심정지의 원인이 된 복부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을 거뒀다.